길가에 코스모스가 피기 시작하고
가로수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어오면
마음이 허전하고 쓸쓸해지며
그동안 만나지 못한 정다운 얼굴들이
가슴 시리도록 그립습니다.
왜 그리 바쁜지....
왜 그리 힘든지...
마음은 경주를 향해 달려가고 싶었지만
주저 앉고 만 것이 수십번......
그러나 이번만은 일상사를 모두 던져버리고
달려 오십시요............
밤이 지새도록 정담을 나누고 싶습니다.
금번 가을 운유는 희리산 자연휴양림내
강당과 산책로, 식당, 침실, 야외 바베큐장 등
모든시설이 갖추어진 2층건물 180평을 마련하였습니다.
가까운 인근에는 바다가 있으니 가족과 함께 오셔서
가을 바다의 정취에 취해 보시기 바랍니다.
모든 일상사를 떨쳐버리고 서천으로 달려 오셔서
그리운 얼굴들과 정담을 나누시고 수련도 하시면서
즐거움을 만끽하는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하시기를....
* 저녁시간을 즐겁게 보낼수 있는 좋은 의견을
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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